동의대학교 영화학과는 한국의 미래 핵심 산업으로 인정받은 영화·영상산업 분야를 주도적으로 이끌어갈 창의적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2005년 신설되었습니다. 영화 이론, 연출, 기술 등 영화 전 분야에 걸친 교수진으로 구성된 우리 학과는 우수한 영화·영상 전문 인력 배출을 하고 있으며, 졸업생과 재학생들은 국내외 영화제에서 여러 수상실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2017년에는 ‘영화·트랜스미디어 연구소‘와 ’영화·영상콘텐츠학과 대학원‘을 설립함으로써 교육 및 연구의 수준을 높이고 있습니다. 우리 학과는 대학교육에 걸맞은 수준 높은 교육과정 개발과 실무적인 워크숍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영화·영상 분야 연구에 있어서 새로운 학문적 방법론을 제시함과 동시에 국내 영상예술의 발전에 기여할 창의적 영화·영상 인력을 배출할 계획입니다. 졸업생들은 영화, 방송, 광고 등 다양한 영상 분야에서 감독, PD, 촬영, 배우, 조명, 편집 등의 분야에 종사할 수 있으며, 학자, 비평가, 영화전문기자 등 학계와 언론계로 진출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부산국제영화제를 비롯한 각종 영화제에서 스태프로 활동할 수 있습니다.